12월 3일 V-리그 여자부에서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맞붙는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에서 2연패를 벗어나 승리를 거둬내며 모마, 양효진, 이다현 등의 선수들이 뛰어난 공격을 선보이고 수비에서도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다인 세터와 김연견 리베로의 안정된 플레이가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반면 GS칼텍스는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부상으로 선수들이 이탈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상대전에서 현대건설이 이미 2연승을 거두며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번 경기에서도 현대건설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팅 시 현대건설의 승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