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MLS 경기에 대한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인터마이애미와 시카고가 맞붙게 됩니다.

인터마이애미는 현재 동부 리그 1위에 올라있는 팀으로, 공격 라인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메시, 부스케츠, 수아레즈가 결장한 상황에서도 3-1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들의 강점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득점 효율 면에서 1위를 달리며 올 시즌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만 오픈플레이에서의 수비적인 약점이 있긴 하지만, 그들의 강력한 공격력이 이를 상쇄할 만큼 충분합니다.

시카고는 현재 동부 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는 팀으로, 상대팀의 공세를 막고 역습으로 성과를 내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 박스 안에서의 실수가 많아, 7개의 PK를 내줄 정도로 수비라인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베팅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서는 인터마이애미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 득점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버(3.5)와 인터마이애미의 승리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카고의 약한 수비력도 고려해야 하니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