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는 최근 열린 2024 IWWF Wakesurf Championship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정수호 선수가 Grom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특히 주목받았고, 김서후 선수와 전여령 선수도 각각 4위에 올랐다. 이들의 성과는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이번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한민국 수상스포츠의 위상을 국제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대표팀은 다음 세계대회에서도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는 국내외 대회 참가를 적극 추진하여 선수단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수상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린 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 국가대표선수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WWF의 요청으로 우리 대표선수들이 다음 세계대회에 초대되는 등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모습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