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체조의 희망이 파리로 떠난다…아버지 여홍철과 함께 출국식에서 “잘하고 올게” 호소
조회 4,934 등록일자 2024.07.17
여자 체조 선수 여서정이 아버지인 여홍철 전무이사의 따뜻한 포옹을 받고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 여서정과 다른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수들, 남자 대표 선수들, 그리고 코치진들은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출국장에서는 여홍철 전무와의 가족적인 장면이 집중 조명을 받았는데, 여홍철 전무가 딸에게 환송 인사를 건네자 여서정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화답했습니다. 22세인 여서정은 이미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 두 번째 출전을 향해 동메달 이상의 성과를 향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출전하는 동료들과의 경기를 통해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상 없이 잘 마무리 지어 돌아오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여서정은 선수들과의 조화로운 경기를 펼치겠다며 약속했습니다. 이에 국민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서정의 부모님 역시 예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데, 이번 파리 대회에서도 딸의 성공을 응원하는 자리를 지킬 예정입니다. 여홍철 전무는 선수들의 훈련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하며,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리 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메달 전략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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