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결승골로 이강인과의 13년 만의 '챔피언스 리그 코리안 더비'에서 승리! 뮌헨, 16강 진출 희망 높아졌다
조회 6,843 등록일자 2024.11.27
[와이즈티비] 코리안 더비, 김민재의 특급 활약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13년 만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졌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선수가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024년 11월 2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경기에서 김민재의 결승골이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재는 자신의 첫 챔피언스리그 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
김민재는 경기 내내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골키퍼의 실수를 이용해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 종료 후 팀 동료들은 기뻐한 모습으로 김민재를 축하했고, UEFA에서도 김민재를 공식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이번 코리안 더비는 13년 만에 이뤄진 특별한 만남으로, 김민재와 이강인의 활약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활약으로 뮌헨은 16강 진출 희망을 살리는데 성공했으며, PSG는 플레이오프 행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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