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다음 정착지는 어디? 애틀란타와 양키스가 마지막 후보군으로 남아있다
조회 2,042 등록일자 2024.12.29
김하성의 다음 행선지가 조금씩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흥미로운 팀으로는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남아있다.
디트로이트는 글레이버 토레스와 1년 1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여 내야수를 영입했다. 한편 LA 다저스는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3년 66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를 영입하며 김하성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그 결과 김하성의 옵션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가 김하성의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양키스는 김하성의 수비력을 감안하여 그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틀랜타도 김하성을 고려 중인데, 그가 애틀랜타에서 뛴다면 올스타에 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김하성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증폭되고 있으며, 그의 몸값은 최근 계약한 선수들을 참고하여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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