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를 킥복싱에서 이긴 마지막 선수인 아르템 바히토프가 UFC 컨텐더 시리즈에 출전한다. 바히토프는 10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아일렘 마스라프와 맞붙는다.

바히토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시작된 직후 계약 중인 모든 러시아 선수들과 파기 될 때까지 GLORY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었다. 바히토프는 결국 MMA로 이적해 올해 두 차례 우승하며 2승1패를 기록했습니다.

마스라프는 아마추어 MMA 파이터로 2-0으로 승리했고, 이후 프로로 3-0으로 승리, 지난 3월 PFL 유럽에서 미카엘 그루게를 상대로 바이럴 10초 녹아웃으로 경기를 끝냈다.

바히토프는 마스라프에게 "그는 방어력이 없다"고 말했고, 페레이라는 "약간 감을 잃은 것 같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