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빙속의 여왕'으로 등극…동계체전에서도 빛나는 업적을 세우며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조회 5,522 등록일자 2025.01.15
[스포츠 뉴스] 대한민국 빙상 스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출전한 김민선은 38초7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한, 여자 대학부 500m에서는 이나현(노원고)이 38초5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일반부 500m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와 조상혁(의정부시청)이 각각 35초07, 35초42로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대학부 500m에서는 구경민(한국체대), 남자 일반부 5,000m에서는 양호준(의정부시청)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올해 동계체전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은 사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피드스케이팅은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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