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 예산군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충청남도의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예산군의 위상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예산군에서 열렸으며, 예산군의 선수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예산군 조정팀은 충청남도를 대표하여 참가하였으며, 각 부문에서 총 25명의 선수가 활약했습니다.

예산군청 조정팀의 정윤교 단장은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종합 우승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예산스포츠클럽은 남자부(200세 초과)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예산군 조정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BPA 선수들은 각각 금, 은, 동메달을 획득하여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