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축구대표팀, 통산 13번째 우승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딛다! 14일 시리아와 맞대결한다.
조회 5,019 등록일자 2025.02.13
[와이즈티비]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참가하며 9월에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한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12회 우승한 전적을 가졌지만, 2012년 이후 우승한 적이 없다.
대표팀은 윤도영, 강진혁, 박승수 등 유망주들이 포진해 있으며, 윤도영은 EPL 팀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첫 상대인 시리아는 1994년 우승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어 태국, 일본과 맞붙게 된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는 8강 진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13년 만에 13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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