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호재, K리그1 13라운드 MVP 선정··· K리그2에서는 인천이 선두를 지켰다
조회 2,674 등록일자 2025.05.13
[와이즈티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이호재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호재는 지난 10일 포항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2-0 승리를 이끈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호재는 전반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후반에는 중거리 골을 넣으며 이날 포항의 승리를 이루었죠.
이날의 베스트11 공격수에는 이호재뿐만 아니라 박상혁(김천 상무)과 문선민(FC서울)도 함께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미드필더와 수비수들도 베스트 팀에 뽑혀 있습니다. 베스트 골키퍼는 울산의 조현우가 수상했습니다.
K리그1 1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제주와 울산의 경기였는데, 울산이 2-1로 승리했습니다.
K리그2에서는 인천 제르소가 1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는데, 그는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3-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인천은 베스트 팀으로 선정되었고,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수원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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