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UFC 시즌1에서 우승한 박현성 이후에도 새로운 UFC 강자가 등장할 수 있음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즌4에 참가하는 한국 파이터 5명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회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열리며, 총 32명의 파이터가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 라이트급 등 4개 체급에서 경합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 각 체급의 우승자는 UFC와의 계약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5명의 파이터는 페더급과 라이트급에서 출전할 예정입니다. ‘영보스’ 박어진(23), ‘피너클’ 서동현(34), ‘빅하트’ 윤창민(30)은 페더급에, ‘프로그맨’ 김상욱(31), ‘천재 1호’ 박재현(23)은 라이트급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윤창민은 일본의 딥 페더급 챔피언 아오이 진과의 경기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창민은 아오이 진과의 대결을 직접 요청하며 기대를 모았으며, 이번 경기에서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박어진은 나카무라 케이이치와의 경기를 통해 1라운드 피니시를 노리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상욱, 서동현, 박재현 또한 각각의 경기에서 상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OAD TO UFC 시즌4는 5월 22일과 23일 오후 8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에서 중계되며, 두 번째 에피소드는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