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세계선수권 대회 16강 진출…"신유빈, 세계 1위 쑨잉사와 맞붙는다"
조회 2,920 등록일자 2025.05.22
한국 탁구 선수 안재현이 2025년 ITTF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안재현은 대만의 린옌천과의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승리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안재현은 이번 대회에서 르브렁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안재현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장우진은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조대성은 32강에서 탈락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신유빈이 중국의 쑨잉사와의 맞대결을 향해 16강에 도전 중이다. 신유빈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도 8강에 진출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탁구는 젊은 선수들의 뛰어난 활약으로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안재현과 신유빈의 성장은 향후 아시아게임과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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