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김은중 감독, 서울 원정에서의 징크스 깨기 위해 "전반 점수는 잘 버텨냈지만, 이제는 승리가 필요하다"
조회 2,315 등록일자 2025.05.24
수원FC는 이번에도 서울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은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 기회를 놓친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선수들의 노력과 투지를 칭찬했습니다.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수원FC는 1-1로 비겼고, 이로써 시즌 전적은 3승 6무 6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했습니다. 김 감독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다음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수원FC는 최근 두 경기 연속으로 무패를 기록하며 경기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고 김 감독은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따라주지 않아 아쉬운 점도 있었고, 향후에는 결정적인 순간에 득점을 해야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안데르손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감독은 안데르손을 대체할 자원을 찾는 것이 어렵고 구단의 재정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팀은 안데르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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