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메달 도전 끝, 재일교포 3세 김지수의 눈물의 결말
조회 5,008 등록일자 2024.07.31
[와이즈티비] 재일교포 3세이자 유도 국가대표 김지수(23, 경북체육회)의 2024 파리 올림픽 도전은 감동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여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지수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도 여자 63㎏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10위 루비애나 피오베사나(오스트리아)에게 패배하여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경기 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토로한 그는 세계 1위를 제압하는 활약을 보였지만 결국 메달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김지수의 노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습니다. 그녀는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김지수 선수의 향후 활약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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