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레슬링팀이 '제5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안수영 선수를 비롯한 팀원들이 메달 행진을 펼쳐내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안수영 선수는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55㎏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MVP에 선정되었고, 박건우, 송진섭, 최준형 선수들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자유형 부문에서도 이승철과 이정호 선수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성과를 빛냈다.

평택시청 레슬링팀은 개인 노력과 팀의 협력, 지원이 어우러져 이번 대회에서 빛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대회 성공에 큰 몫을 했다. 이번 성과를 토대로 팀은 '제105회 전국체전 경기도대표선발대회'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대하며 향후 발전과 성장을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