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테일러, 인스타그램에서 가족들이 공항 테러를 당한 사건 공개…"무리뉴에서 벤투로, 이번에는 독일"
조회 5,191 등록일자 2024.07.07
앤서니 테일러 주심, EPL 트러블 메이커?
2024년 7월 6일, 유럽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독일과 스페인의 UEFA 유로 2024 8강전 종료 후 급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테일러 주심은 경기 이후 자신의 판정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은 채 도망쳐버렸고, 이에 독일과 스페인 팬들은 큰 실망을 안겼다. 경기 중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토니 크로스의 거친 태클과 페드리의 부상, 그리고 연장 후반의 페널티킥 논란까지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전에도 AS로마와 세비야의 UEL 결승전에서 불공정한 판정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유로 2024에서의 판정 문제로 다시 한번 논란을 샀다. 테일러 주심은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가나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국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던 바 있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EPL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묘사되고 있으며, 그의 판정과 행동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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