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6일 임영웅과 함께 하는 '하나은행 자선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12일 저녁 7시에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임영웅과 기성용이 이끄는 두 팀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기성용은 K리그와 유럽 리그에서 활약한 축구 레전드로, 임영웅은 최근 연예계 축구계에서도 주목받는 가수입니다. 대회는 90분 동안 진행되며 동점 시에는 연장전과 페널티 킥으로 승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대회에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자선축구대회의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