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부상에도 승리..."디아즈, 부상 없는 상태로 다행"
조회 4,521 등록일자 2024.08.28
[와이즈티비]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 4회초 1사 상황, 삼성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헤이수스의 시속 149km 강속구에 손목을 맞아 쓰러졌다. 경기장은 긴장감에 가득 찼고, 디아즈의 부상으로 인해 경기 계속이 불가능해졌다. 디아즈는 윤정빈으로 교체되었고, 부상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삼성은 디아즈의 부상을 우려했지만, 새로운 희망을 안고 있었다. 멕시코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던 디아즈는 한국리그에서도 높은 기록을 남기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디아즈의 부상 진단 결과는 특이 소견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삼성은 안도의 숨을 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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