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스테프햔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1년 계약 연장한다.
조회 4,590 등록일자 2024.08.31
[와이즈티비] NBA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에서 활약 중인 스테판 커리가 팀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30일 GSW는 공식적으로 "커리와의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6-2027시즌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ESPN'은 커리의 연봉이 약 835억원에 해당하는 6천260만달러라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커리는 NBA 역사상 4번째로 높은 누적 연봉 5억 달러(약 6674억원)를 받게 되었다.
GSW에서 15시즌을 뛰며 세계적인 3점 슛을 무기로 활약한 커리는 2023-2024시즌에는 26.4점, 5.1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에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여 남자농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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