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타이슨' 고석현, UFC와의 정식 계약 체결…한국인으로서는 22번째 UFC 파이터로 데뷔한다!
조회 4,573 등록일자 2024.09.06
[와이즈티비] 고석현(30), 별명 '코리안 타이슨', UFC와 공식 계약 체결! 한국인 22번째 UFC 파이터로 등극
고석현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메인이벤트에서 이고르 카발칸티(26·브라질)를 상대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며 UFC에 입성했다. 이로써 고석현은 한국 선수 최초로 DWCS를 통해 UFC에 진입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략적인 접근과 뛰어난 기술이 결합되어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고석현은 경기 중 상대의 체력을 소모시키기 위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상대의 강한 공격을 예측하고 주먹을 보며 상대의 체력을 소모시키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코치 '스턴건' 김동현의 조언과 훈련이 고석현의 UFC 입성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고석현은 UFC에서의 데뷔전을 아시아에서 치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성과는 한국 MMA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 격투기 팬들과 한국 선수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하는 고석현의 UFC 입성을 응원하며, 그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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