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장애인체육회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감동적인 결단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는 선수들이 단합하여 대회에 대한 다짐을 다지고,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순창군의 장애인 체육 관계자들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며 선전 다짐을 함께했습니다. 순창군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내기 위해 선수 144명을 포함한 총 204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편성했습니다.

과거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역량을 입증한 순창군은 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성과를 높이려고 합니다. 선수들은 지난 몇 달 동안 집중 훈련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각 종목별로 특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철저한 부상 방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결단식에서 선수단장으로서 지원을 약속한 최영일 순창군수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세심히 살피며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또한 지역 사회와 기업, 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대회를 준비한 순창군은 이번 대회에서 지역의 자부심을 높일 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순창군에서 열리며 14개 시군에서 220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순창군 선수단은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종합 3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순창군 선수단이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