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스타' 우지원, 17년의 결혼 생활 끝내며 '협의 이혼' 결정··· 5년 전부터 시작된 이별의 과정 공개
조회 4,882 등록일자 2024.09.14
[스포츠 소식] 농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방송인인 우지원이 5년 전 이혼한 사실이 최근에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우지원은 2019년 전 부인 A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합니다.
2002년 결혼한 우지원 부부는 17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며 두 딸을 낳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농구 스타로 활약한 우지원은 '코트의 황태자'로 불렸던 1990년대 최고의 농구 선수 중 한 명입니다. 2010년 농구 은퇴 이후에는 농구 해설위원으로서 활약하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불멸의 국가대표', '뭉쳐야 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의 프로그램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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