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라운드걸 ‘로드걸 신해리’ 신화진, 3일 전 인스타에도 활기차게 활동… 갑작스러운 사망에 팬들 충격
조회 5,551 등록일자 2024.09.14
[와이즈티비] 레이싱 모델 신화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
미스코리아 출신인 레이싱 모델 신화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신화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로, 2024년 9월 13일 사망했다. 이에 레이싱 모델 조인영은 사망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화진을 추모하며 애도의 말을 전했다.
신화진은 2012년 미스코리아 경남 경남은행 출신으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2018년부터 로드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은퇴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화진은 사망 3일 전까지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업데이트하고 있었는데,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녀의 발인은 오는 9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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