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배 모아콕', 공공체육 시설 코트배정시스템이 7월 전국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조회 3,138 등록일자 2024.07.10
대구 소재 스타트업인 비더레소프트(대표 김동석)가 배드민턴 코트 배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7월부터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드민턴 애호가들을 위한 비더레소프트의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은 대구 복합 스포츠타운의 다목적 체육센터에서 시범 운영을 완료했습니다.
달구벌 스포츠클럽(대표 신재득)과 비더레소프트는 2024년 3월 협약을 체결하여 3개월의 테스트 후 대구 복합 스포츠타운 다목적 체육센터에 코트 배정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은 배드민턴 애호가와 일반 사용자가 간편하게 등록하고 자동으로 코트를 배정받아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무료 앱 '우동배'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쉽게 코트를 예약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동호인과 초보자도 함께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저녁 시간대에도 시스템에 따라 순서대로 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의 적용으로 공공 배드민턴장에서의 코트 독점 현상이 줄어들었고,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달구벌 스포츠클럽은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의 적용으로 일반인들이 공공 시설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더레소프트의 김동석 대표는 “우동배 모아콕 시스템을 통해 코트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4년 7월부터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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