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약물 도핑 논란 이후, 프랑스와 벨기에 16강 경기장에서 포착되며 근황 공개" - 은퇴설도 불붙어
조회 4,098 등록일자 2024.07.03
폴 포그바, 축구 선수로의 열정을 잃지 않았다
금지약물 복용 문제로 출전 징계를 받은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공개적인 자리에 나타났다. 최근 은퇴설에 휩싸였던 포그바는 자신을 둘러싼 추측들을 해명했고, "나는 여전히 축구 선수다"라며 입을 열었다.
포그바는 "은퇴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는 선수로서 나의 커리어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전했으며, "경기장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 포그바는 지금은 강제 은퇴 위기에 처해있지만, 그의 축구 선수로의 열정은 여전히 활기차게 타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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