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연맹, "한국 종합격투기 발전을 위한 노력"…아시아선수권대회에 선수단과 심판 파견합니다.
조회 4,010 등록일자 2024.07.02
[와이즈티비] 캄보디아에서 개최되는 제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 한국 선수단과 심판이 파견됩니다.
2024년 7월 1일 대한MMA(종합격투기) 연맹은 "정문홍 회장이 대회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 종합격투기의 발전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아시아MMA선수권대회는 아시아MMA연맹이 주최하며, 7월 6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국립올림픽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대회 기간 중에는 한국 심판진 4명이 참가하는 아시아MMA연맹 심판 세미나와 시험이 있을 예정이며, 이후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기술 미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우리나라 선수들인 박서영(여자 트래디셔널 54kg), 이보미(여자 모던 54kg), 김하진(남자 트래지셔널 72kg)이 참가할 예정이며, 정문홍 단장과 김금천 감독도 동행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과 심판진은 대회 종료 후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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