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유로파리그 결장... '통증 느껴' 휴식 기회"
조회 3,248 등록일자 2024.10.24
[와이즈티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트넘은 내일(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AZ알크마르를 상대로 UEFA 유로파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 감독 안지 포스테코글루는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부상으로 불편을 호소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달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약 3주간 회복에 힘썼고, 지난 경기에서 복귀했다. 그러나 다시 부상을 호소하며 팀의 공식 훈련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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