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부상으로 한국시리즈 불참하며 프리미어12 출전도 무산… 삼성 라이온즈 '3연패' 위기"
조회 2,816 등록일자 2024.10.27
[와이즈티비] 삼성 라이온즈, 악재에 시름
한국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KS)에서 반격을 준비하던 삼성 라이온즈가 대형 악재에 직면했습니다. 2024년 10월 26일, 선발투수 원태인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구단은 원태인의 부상 상황을 밝혀내며, 재활을 위해 4~6주간 쉬어야 한다는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태인은 한국시리즈의 남은 경기뿐만 아니라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회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은 큰 타격을 입게 되었는데, 이는 불행한 상황이라고 박진만 감독은 전했습니다.
원태인은 정규시즌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도 팀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4차전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부상으로 인해 이제는 팀을 도울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KIA는 3승 1패로 삼성을 앞섰으며, 한국시리즈 결승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앞날이 없는 상황에서 다음 경기를 향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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