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강등 위기를 맞은 가운데 무고사가 구한 MVP에 선정되다! K리그2 툰가라와도 맞붙는다.
조회 2,645 등록일자 2024.10.29
한국 프로축구 연맹은 K리그1 2024 시즌 35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스테판 무고사가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무고사는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어 인천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이로써 인천은 최하위 탈출과 잔류 희망을 안게 되었습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무고사는 올 시즌 15골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 득점 선두에 올랐습니다.
또한,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였습니다. 울산은 2-0으로 승리하며 고승범과 주민규를 비롯한 선수들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K리그2 36라운드 MVP는 천안 툰가라가, 베스트 팀은 경남이 선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선정은 한국 프로축구 연맹의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매 라운드의 베스트11과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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