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노범수와 안산 김홍도, 씨름대회에서 화려한 등극을 이루다
조회 1,909 등록일자 2024.10.30
[와이즈티비]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6) 선수가 29일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경기에서 노범수는 김태하(수원특례시청) 선수를 3-1로 이기며 금강장사(90㎏ 이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통산 22번째 황소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3관왕을 차지한 노범수는 성적 기록을 갱신하며 선배들을 능가하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노범수는 앞으로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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