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엄상백 FA 영입 소식에 심우준 이어 이틀 만에 128억 쇼핑…"스토브리그에서 큰 손 등극"
조회 2,716 등록일자 2024.11.08
한화 이글스, FA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
프로야구 팀 한화 이글스가 FA 시장에서 두 명의 선수를 영입하여 외부 FA 영입 제한을 이미 채웠습니다. 첫 번째 영입은 투수 엄상백으로, 4년 계약으로 총 78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엄상백은 1996년생으로 현재 28세이며, 그의 경력은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13승 10패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승을 달성했고,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도 뽑혔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또한, 한화는 내야수 심우준과의 계약으로 외부 FA 영입 한도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앞으로는 내부 FA나 외국인 선수 영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혀졌습니다.
한화 단장은 "엄상백의 합류로 선발진을 강화할 수 있고, 젊은 선발자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걸었습니다. 또한 엄상백 역시 구단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