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 토푸리아의 친형 알렉산드레 토푸리아, UFC 312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조회 942 등록일자 2024.12.26
새로운 형제의 조합이 UFC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MMA 선수 일리아 토푸리아의 형 알렉산드레 토푸리아가 UFC 312에서 코디 해돈과의 밴텀급 경기로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28세인 토푸리아는 MMA 경력에서 5승 1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2023년 5월 스페인의 '더 웨이 오브 워리어 FC'에서 요한 세가스를 상대로 1라운드 피니시를 거뒀습니다. "엘 카사도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 8월 UFC와 계약을 맺었고, 페더급 타이틀을 향해 동생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제 그는 자신의 MMA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한편, 26세인 코디 해돈은 '컨텐더 시리즈'에서 빌리 브랜드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승리한 뒤 UFC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의 전적은 8승 1패이며, 유일한 패배는 2021년 스티브 에르세그에게 당한 경기입니다.
UFC 312는 2월 9일 시드니의 Qudos Bank Arena에서 열릴 예정이며, 메인 이벤트로는 드리쿠스 두 플레시스와 숀 스트릭랜드의 미들급 타이틀 리매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웨일과 타티아나 수아레즈의 스트로급 타이틀 경기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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