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UFC' 시즌3 준결승, 내달 24일 개최… 유수영과 최동훈이 입성 도전한다
조회 4,511 등록일자 2024.07.17
[와이즈티비] UFC 입성을 꿈꾸는 유수영과 최동훈이 ROAD TO UFC 시즌3 준결승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UFC는 "ROAD TO UFC 시즌3 준결승전이 오는 8월 24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토요일 오전에는 아시아 지역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ROAD TO UFC는 아시아의 최고 MMA 잠재력을 가진 주인공들에게 UFC와의 계약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토너먼트입니다. 현재까지 14명의 참가자들이 UFC와 계약했으며, 한국 선수들도 그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유수영과 최동훈은 각각 중국과 인도 선수를 이겨 4강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드 투 UFC 시즌 3 준결승은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결승전은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UFC와의 계약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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