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성폭행 소송에서 25만달러 배상 판결 받아
조회 1,804 등록일자 2024.11.24
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강간 혐의로 민사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맥그리거에게 3억 50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맥그리거는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피해자 니키타 핸드는 기자들에게 "두려워도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른 이들에게 용기를 줬습니다. 핸드는 지지와 성원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정의를 위해 싸울 것을 다짐했습니다.
맥그리거와 함께 소송을 제기한 제임스 로렌스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배심원단은 증거를 검토하고 판결을 내리는 과정을 거친 후 핸드의 주장을 승인했습니다.
법정에서의 판결 공포 후, 맥그리거는 가족과 함께 법정을 나섰으며 핸드는 지지자들과 함께 감격을 나타냈습니다. 상당한 양의 비용을 지출한 핸드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토로했으며,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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