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박동원이 KBO 리그에서 포수 부문 수비상을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허경민, 박찬호, 김혜성과 함께 수상을 차지한 박동원은 뛰어난 수비력을 입증했습니다.
조회 1,629 등록일자 2024.11.25
[와이즈티비] LG트윈스의 박동원이 2024 KBO 수비상 포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내야수 부문에서는 오스틴 딘(LG),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허경민(KT 위즈),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KBO 수비상의 포수·내야수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박동원은 총점 90.63점으로 포수 부문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내야수 부문에서는 오스틴, 김혜성, 허경민, 박찬호가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동원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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