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의 우정을 이어가며, 수아레스가 인터 마이애미와 1년 더 계약합니다.
조회 1,949 등록일자 2024.11.28
[와이즈티비]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의 파트너십이 1년 더 연장되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는 수아레스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이번 계약으로 메시와 한 시즌 더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FC바르셀로나 출신인 수아레스는 이번 계약 이후 인터 마이애미의 새로운 감독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재회하게 된다.
수아레스는 리버풀,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우루과이(클루브 나시오날)에서 활약 중이다. 이적 후 뛰는 곳은 FC바르셀로나 시절 동료였던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로 이동했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5골을 넣으며 탁월한 활약을 보였다. 재계약 이후 그는 "1년 더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팬들과 함께 뛸 수 있어 흥분된다"고 밝혔다. 더 큰 기쁨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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