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세계선수권에서 ‘신유빈 전승 행진’… 단복식 모두 석권하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인 신유빈(21세, 대한항공)이 최근 세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한국 탁구 대표팀의 세계선수권 레이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유빈은 최근 열린 '2025 세계탁구선수권'에서 혼합복식 32강전에서 상대를 3-0(11-2, 11-3, 11-4)으로 완벽히 제압하는 역할을 했다. 이는 이전 파리 올림픽에서의 성과를 이어받아, 현지시간 19일 카타르 도하에서의 경기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또한, 혼합복식과 여자 복식에서의 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신유빈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다른 한국 선수들도 여자 복식, 남자 복식, 그리고 단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은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신유빈을 비롯한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이번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과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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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