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신 시즌 준비 완료! '레예스-후라도-원태인-최원태'로 최강 선발진 구축
조회 1,958 등록일자 2024.12.06
[와이즈티비] FA 투수 최원태 영입으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투수 라인업을 강화하며 외국인 선수 아리엘 후라도와의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12월 6일, 삼성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후라도의 영입을 발표했다. 후라도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100만 달러의 조건으로 사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세인 후라도는 KBO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자랑하며 메이저리그에서도 경험이 있는 선수로, 삼성의 선발 투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또한, 삼성은 FA 최원태와의 계약도 발표했다. 최원태는 4년 최대 70억 원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삼성은 2025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레예스, 후라도, 원태인, 최원태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하며 팀의 경기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FA 시장에서 삼성은 선발진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올해 투수진을 보강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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