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감독 체제 아래, 강원FC가 윤정환과 이별하며 미드필더 김대우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조회 2,004 등록일자 2024.12.12
[와이즈티비] 강원FC, 새 시즌을 준비하는 정경호 감독 아래 김대우와 재계약 체결
2024년 12월 12일, 강원FC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김대우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원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2000년생으로 나이 만 24세인 김대우는 이번 계약으로 강원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김대우는 "프로 데뷔팀과 함께하는 것에 행복을 느낀다. 재계약으로 인한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부상 없이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강원에서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21년 신인으로 입단한 김대우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뛰었으며, 첫 시즌부터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 21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1부 잔류를 이끈 그는 올 시즌에도 한 단계成長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상으로 인해 5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있었지만, 재활을 통해 팀의 최종전에 교체 출전하여 건강함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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