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실바의 23득점 활약에도 부상 복귀는 어렵다'…페퍼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10연패 수렁에 빠져
조회 5,383 등록일자 2024.12.15
[와이즈티비]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팀이 무력한 경기로 10연패를 기록했다.
2024년 12월 14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 대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이 GS칼텍스를 3-0(25-18 25-13 25-16)으로 완파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테일러 프리카노(미국)가 17득점(공격 성공률 50%)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GS칼텍스의 주포 에이스 지젤 실바(쿠바)는 23점(공격 성공률 45.83%)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이번 경기로 페퍼저축은행은 역대 시즌 최다 승과 타이기록을 달성했으며, GS칼텍스는 10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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