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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수상

조회 5,049 등록일자 2024.12.15

게임계의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혁은 더 게임 어워드 2024(The Game Awards 2024·TGA 2024) 시상식에서 '최고의 e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캐나다 스트리머 겸 기자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T1의 주장인 이상혁은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T1은 다양한 게임단을 꺾고 '올해의 최고 게임단'에 선정되었다. 이상혁은 e스포츠계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뛰어난 성과로 라이엇게임즈의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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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제주, 국대 센터백 장민규 영입…김학범 감독과의 U22 대표팀 인연 fortify 썸네일 이미지

K리그1 제주, 국대 센터백 장민규 영입…김학범 감독과의 U22 대표팀 인연 fortify

[와이즈티비] 일본 J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수비수 장민규(25)가 제주 SK에 입단했습니다. 제주는 16일 오후 "장민규를 대형 센터백으로 영입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에는 한양대 선배인 이건희와 함께 함부르크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던 장민규는 당시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아 U-22 대표팀에 소집되기도 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무대는 밟지 못했지만, 김 감독은 장민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제주 구단은 "신체조건이 뛰어나고 수비 능력이 뛰어난 장민규는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장민규는 한양대 재학 중 J2리그에서 뛰며 성장하였고, 이제는 제주 SK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민규는 "일본에서 발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김학범 감독의 지도 아래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회 3657 2025.01.16
김민선,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500m→1,000m 2관왕…‘금빛 업적’ 이어가며 우승 기록 달성 썸네일 이미지

김민선,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500m→1,000m 2관왕…‘금빛 업적’ 이어가며 우승 기록 달성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샛별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동계체전 2연패를 차지했다. 2025년 1월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김민선은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전에서 1분18초5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성과였다. 이나현(한국체대)은 여자 대학부 1,000m에서 1분17초92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고, 박지우(강원도청)는 여자 일반부 3,000m에서 4분20초80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남자 일반부 1,000m에서는 차민규(동두천시청)가 1분10초28을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10,000m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15분43초98로 정상에 섰다. 올해 동계체전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스피드스케이팅은 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다.
조회 3691 2025.01.16
안세영, 인도오픈 16강서 39분 만에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새해 첫 두 대회 연속 우승 도전중! 썸네일 이미지

안세영, 인도오픈 16강서 39분 만에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새해 첫 두 대회 연속 우승 도전중!

[와이즈티비]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2025년 1월 16일(한국시간 기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오픈(슈퍼750)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안세영은 BWF 여자 단식 랭킹 14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상대로 39분 만에 2-0(21-15 21-8)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6점 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첫 번째 게임을 챙겼습니다. 기세를 이어가며 2게임에서도 앞서 나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안세영은 2023년 인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지난해 대회 8강전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적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오픈(슈퍼1000)에서 우승한 후, 새해부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안세영이었습니다.
조회 3733 2025.01.16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클럽맨' 김성욱과 FA 재계약 체결…"이용찬-문성현만 남았다" 썸네일 이미지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클럽맨' 김성욱과 FA 재계약 체결…"이용찬-문성현만 남았다"

[와이즈티비]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원클럽맨’ 외야수 김성욱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5년 1월 16일 NC는 “FA 신분인 베테랑 외야수 김성욱과 2년 최대 3억 원에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금 5천만 원, 총 연봉 2억 원, 총 옵션 5천만 원으로 이루어진 계약 내용이 확인되었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김성욱의 합류로 팀은 장타력과 기동성을 갖춘 라인업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수비력과 장타력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김성욱은 구단의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로, 그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31세인 김성욱은 2012년에 NC의 지명을 받은 구단 창단 멤버로, 현재 NC 최다 출장 4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성욱은 통산 962경기에서 타율 0.238(2,165타수 515안타) 293타점 64도루를 기록했으며, 홈런 78개를 치며 구단 최다 홈런 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성욱은 “NC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어가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계약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구단에서 연락을 주시고 소통을 이어가며 조급하지 않게 협상에 임했다”라고 전했으며, “구단의 배려 덕분에 운동에 집중하며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남은 기간을 잘 준비해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성욱의 FA 계약으로 현재 FA 미계약자는 투수 이용찬(NC)와 투수 문성현(키움 히어로즈) 등 2명으로 줄었습니다. 김성욱은 25일 국내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조회 4117 2025.01.16
유승민, 3선 좌절...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IOC 위원직도 내려놓기로 결정 썸네일 이미지

유승민, 3선 좌절...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IOC 위원직도 내려놓기로 결정

[와이즈티비] 이기흥 회장, 대한체육회장 3연임 실패로 IOC 위원직에서 물러날 예정 이 기사는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의 승리로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좌절한 이기흥 현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흥 회장은 2025년 1월 14일 열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3연임에 실패한 후 IOC 위원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한국의 IOC 위원은 김재열 ISU 회장 한 명만 남게 된다. 이기흥 회장은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IOC 위원에도 선출된 바 있었지만, 이번 선거에서 패배하면서 잔여 임기와 관계없이 위원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오는 2월 27일을 기점으로 이기흥 회장의 IOC 위원 활동 기한도 종료될 예정이다. IOC 위원은 NOC와 IF 대표 자격, 선수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이기흥 회장의 결정으로 한국의 IOC 위원은 김재열 ISU 회장 한 명만 남게 되었다. 이기흥 회장의 결정은 올림픽 헌장에 따라 수행하던 기능을 더 이상 행사하지 않을 경우 위원직이 소멸되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조회 3931 2025.01.16
손흥민, 빛을 되찾다! 북런던 더비서의 리그 6호골… 토트넘, 역전으로 1-2 패배 썸네일 이미지

손흥민, 빛을 되찾다! 북런던 더비서의 리그 6호골… 토트넘, 역전으로 1-2 패배

[와이즈티비]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의 손흥민(33)이 뛰어난 골을 넣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을 보호하지 못하고 1-2로 패했습니다. 전반 25분에 손흥민은 아름다운 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에게 상대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중 아스널 팬들을 위해 '쉿'이라는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은 1-2로 패하며 손흥민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조회 3700 2025.01.16
KCC, EASL 조별리그에서 마카오 팀에 패배하며 탈락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KCC, EASL 조별리그에서 마카오 팀에 패배하며 탈락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부산 KCC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열린 2024-25 EASL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KCC는 마카오 블랙 베어스에 78-89로 패배했다. 캐디 라렌(27점 13리바운드)과 허웅(30점 12어시스트)이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EASL은 동아시아 지역 농구 클럽대항전으로, 한국·일본·대만·필리핀 챔피언결정전 진출팀 외에도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KCC는 지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었으며, 마지막 경기인 뉴 타이베이 킹스와의 대결을 통해 EASL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 KT 역시 A조에서 2승 3패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회 4147 2025.01.15
OK저축은행,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소식 발표…"베테랑 세터 쇼타 영입" 썸네일 이미지

OK저축은행,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소식 발표…"베테랑 세터 쇼타 영입"

[와이즈티비] OK저축은행,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 소식 발표 OK저축은행은 15일 공식 보도에서 "일본 출신 세터 하마다 쇼타(35세, 등록명 쇼타)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장빙롱(중국)이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면서 이같은 결정을 내린 OK저축은행은, 쇼타가 이전에는 사이타마 아잘레아와 보레아스 홋카이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격에 기여한 경력을 소개했다. 프로배구 OK 읏맨팀의 감독 오기노 마사지는 "쇼타의 경험과 능력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쇼타도 "빠른 적응과 팀원들과의 호흡을 통해 팀의 반등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6일에는 남자부 최하위 팀인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를 의정부 경민대학교에서 치를 예정이다.
조회 3704 2025.01.15
LG 타마요, 프로농구 3라운드 MVP로 선정되다 썸네일 이미지

LG 타마요, 프로농구 3라운드 MVP로 선정되다

[와이즈티비] LG 칼 타마요가 2024~2025 시즌 남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 쿼터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아시아 쿼터 제도는 2020~2021년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KBL에 잘 적응한 타마요는 3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LG의 골밑을 지켜주며 마레이와 함께 최고의 듀오를 이루었습니다. 6경기 동안 평균 29분 23초 출전하여 19.5득점, 6.5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9일 삼성전에서 37득점을 기록하며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비록 팀이 패배했지만, 15개의 2점슛을 성공시키며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타마요의 활약 덕분에 LG는 3라운드 종료 시점에 14승 13패로 팀 순위를 5위까지 올렸습니다. MVP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은 타마요는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키링, 스티커 등 MVP 굿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3840 2025.01.15
김민선, '빙속의 여왕'으로 등극…동계체전에서도 빛나는 업적을 세우며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썸네일 이미지

김민선, '빙속의 여왕'으로 등극…동계체전에서도 빛나는 업적을 세우며 여자 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스포츠 뉴스] 대한민국 빙상 스타 김민선(의정부시청)이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15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출전한 김민선은 38초72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한, 여자 대학부 500m에서는 이나현(노원고)이 38초5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일반부 500m에서는 김준호(강원도청)와 조상혁(의정부시청)이 각각 35초07, 35초42로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대학부 500m에서는 구경민(한국체대), 남자 일반부 5,000m에서는 양호준(의정부시청)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에서 진행되는 올해 동계체전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은 사전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스피드스케이팅은 오늘(15일)부터 17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조회 3772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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