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천사 삐약이'로 알려진 인물,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약속 지킨다
조회 1,655 등록일자 2024.12.24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의 주역으로 알려진 신유빈(대한항공)이 1억 원을 기부하여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는 그녀의 스무 살 생일을 맞아 한인적인 선행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매니지먼트GNS는 2024년 12월 24일, 신유빈이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의 주최로 열렸으며, 신유빈은 “따뜻한 온기를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신유빈은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고, 이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신유빈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후 광고 모델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선 활동을 펼쳐와 초등학교 탁구연맹에 모델료 중 일부를 기부하고, 다양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외에도 신유빈은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녀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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