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다니엘레 코치, 고희진 감독을 조롱한 행위로 3경기 출전정지 징계 받아
조회 917 등록일자 2024.12.26
흥국생명이 상대 감독을 조롱하는 행동으로 논란이 된 다니엘레 투리노 수석코치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했습니다. 이에 흥국생명은 한국배구연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다니엘레 코치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해 상벌위원회를 개최했고, 결과로 3경기 출전정지 및 300만원의 제재금이 부과되었습니다.
흥국생명은 이에 대해 팬들과 배구 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사과드리며, 다니엘레 코치에게 엄중 경고를 주었고, 코치 또한 깊이 반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다니엘레 코치는 고희진 감독과 구단에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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