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를 떠난 엘리아스, 대만 프로야구 푸방과 50만 달러 계약 체결
조회 1,463 등록일자 2024.12.31
[와이즈티비] KBO리그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대만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31일(한국시간)에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대만 CPBL 푸방 가디언즈와 2025시즌 계약을 체결했다. 약 7억원에 이적했으며, 새로운 팀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엘리아스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뛴 베테랑 투수로, KBO리그에서는 SSG에서 2시즌을 보냈습니다. 이적 후 첫 시즌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이적으로 인해 엘리아스는 KBO리그를 떠나며 멕시코 윈터리그를 경유해 대만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