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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소니아, 3라운드 MVP 선정 소식!

조회 893 등록일자 2025.01.06

[와이즈티비] 부산 BNK의 김소니아가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김소니아가 하나은행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flex 3라운드 MVP로 선정된 것을 발표했습니다. 김소니아는 94표 중 73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투표에서 2위인 홍유순(신한은행)을 큰 점수 차로 앞서 김소니아는 이번이 통산 세 번째 MVP 수상입니다.

김소니아는 3라운드에서 5경기에 출전해 31분 13초를 뛰며 19.2득점, 9.0리바운드, 2.2 어시스트, 2.4스틸, 0.4블록슛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김소니아는 2022~2023시즌의 3라운드와 5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 MVP 수상을 달성했으며, 작년 12월9일 인천 신한은행전을 통해 2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여자프로농구 역대 87번째 200경기 출전 선수가 되었습니다.

김소니아의 팀인 BNK는 그녀의 활약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선정하는 기량발전상은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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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2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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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상대 골키퍼 공격으로 빨간 카드' 받고 2경기 출전 정지 처분 받아

[와이즈티비] 스페인 프로축구 리그인 라리가 소속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상대 골키퍼를 공격한 행동으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스페인축구협회(RFEF)는 한국시간 기준 8일에 비니시우스에게 리그에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4일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와 충돌한 후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는 퇴장 후에도 역전승을 거뒀으나, 이번 징계로 인해 라스팔마스와 바야돌리드와의 리그 경기에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이번 징계는 슈퍼컵 4강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비니시우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회 762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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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에 충격패…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는 '3'까지 벌어져

이번 시즌 초반에는 14연승을 거둬 V리그 여자부를 압도했던 흥국생명팀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꼴찌팀 GS칼텍스에게 패배했습니다. 2025년 1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 대 GS칼텍스 경기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흥국생명은 1세트와 2세트를 내주며 경기를 끌어내렸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GS칼텍스에게 승리를 내줌으로써 패배를 맛봤습니다. 승점 44로 여전히 1위를 유지 중인 흥국생명은 2위 현대건설에게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흥국생명은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위 정관장팀도 흥국생명을 노려보며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회 633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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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황제' 타이거 우즈, '5개 대회 출전만으로' PIP 1위 차지…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 획득

[와이즈티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PGA 투어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에서 2년 만에 1위 석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선수 영향력 프로그램(PIP·Player Impact Program)'에서 타이거 우즈(미국)가 2년 만에 1위를 차지했다. NBC 등 여러 스포츠 매체는 한국시간 2025년 1월 7일에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11월 공개된 2024시즌 PIP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우즈는 1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1천만 달러(한화 약 145억 1,200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PIP는 PGA 투어가 2021년에 도입한 선수 영향력 지수로, 선수들의 성적과는 별개로 인터넷 검색량, 미디어 보도량, 소셜미디어 언급 빈도, 중계방송 노출량, 호감도 등을 종합하여 순위를 정한다. PIP 상위 10위 선수들은 총 5천만 달러(약 725억 6천만 원)를 순위에 따라 나눠 받는데, 1위는 1천만 달러, 2위는 8백만 달러(약 116억 960만 원) 등으로 상금이 배분된다. 우즈는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1위에 올라 PIP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4시즌 PGA 투어 공식 대회에는 5번 출전했지만 컷을 통과한 것은 1번 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PGA 투어 7승과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를 2위로 밀어내며 PGA 투어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지닌 선수로 선정되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023년에 우즈를 제쳐고 1위에 올랐지만, 이번에는 3위에 그쳤다. 4위부터 10위는 잰더 쇼플리(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콜린 모리카와(미국),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저스틴 토머스(미국),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윈덤 클라크(미국) 순으로 나타났다.
조회 767 2025.01.07
K리그1 광주 FC, 공격수 박정인 영입으로 강화된 공격 라인 기대감 상승 썸네일 이미지

K리그1 광주 FC, 공격수 박정인 영입으로 강화된 공격 라인 기대감 상승

광주는 7일(화) 공격수 박정인(24)을 영입하여 공격진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인은 서울 이랜드FC 출신으로, 초고교급부터 주목을 받아온 유망주입니다. 울산에서 데뷔한 그는 부산에서 활약하며 64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 경험도 풍부한 박정인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광주로 왔습니다. 팀과 팬들에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이정효 감독으로부터 배워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회 817 2025.01.07
토트넘, 손흥민과 2026년 6월까지 계약 연장 협상 중, 1년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 높아 썸네일 이미지

토트넘, 손흥민과 2026년 6월까지 계약 연장 협상 중, 1년 연장 옵션 발동 가능성 높아

[와이즈티비]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원소속 구단과의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기록을 쌓아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의 성과와 열정에 대한 토트넘의 지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31경기에 출전하여 169골과 9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뛰어난 공격력으로 팀을 이끌며, 2023~2024시즌부터는 토트넘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손흥민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려 있습니다.
조회 821 2025.01.07
안세영, 2연패 도전 중에도 2025년 첫 국제대회 16강 진출 확정, 지도부 공백에도 도전장을 던지다 썸네일 이미지

안세영, 2연패 도전 중에도 2025년 첫 국제대회 16강 진출 확정, 지도부 공백에도 도전장을 던지다

[와이즈티비] 삼성생명의 안세영이 2025년 첫 국제대회에서 상쾌한 출발을 했다. 2025년 1월 7일(한국시간 기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2025 말레이시아 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32강 경기가 열렸다. 안세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세계랭킹 35위의 리네 크리스토페르센(덴마크)를 2-0(21-12 21-13)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초반에는 치열한 점수 승부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크리스토페르센과 점수를 주고받다가 연속 득점으로 조금씩 우세를 굳혔고, 4연속 득점을 거두며 1세트를 따냈다. 둘째 세트에서는 크리스토페르센이 한때 5-11로 앞서갔지만 안세영은 집중력을 발휘해 단숨에 11-11 동점을 만들었다. 6연속 득점을 통해 역전에 성공한 안세영은 그 이후 경기를 주도하여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안세영과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은 전임 감독과 코치의 공백 속에서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말레이 오픈 우승에 도전 중인 안세영은 16강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22위)를 2-0(21-16 21-19)으로 이기고 베트남의 응우옌투이린(34위)과의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회 849 2025.01.07
황희찬, EPL 뛰는 한국 선수 중 5번째로 100경기 출전 기록 달성 썸네일 이미지

황희찬, EPL 뛰는 한국 선수 중 5번째로 100경기 출전 기록 달성

[와이즈티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습니다. 황희찬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5 EPL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75분을 소화했습니다. 2021년 9월에 왓퍼드를 상대로 EPL 데뷔전을 친 후, 황희찬은 이로써 약 4년 4개월 만에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울버햄튼은 구단 SNS를 통해 황희찬의 EPL 100경기 출전 기록을 축하했습니다. 2021-22시즌 개막 직후 독일 RB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리그 30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울버햄튼은 EPL 데뷔 시즌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인 황희찬을 완전 영입하여,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황희찬은 2022-23시즌에는 리그 27경기에서 3골을 넣었지만, 2023-24시즌에는 리그 29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팀 내 최고 대우를 받아 2028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EPL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황희찬. 앞서 박지성(154경기), 기성용(187경기), 이청용(105경기), 손흥민(320경기)이 이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조회 1007 2025.01.07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전날 50억 기부 약속…"축구종합센터 완공을 향한 의지" 썸네일 이미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전날 50억 기부 약속…"축구종합센터 완공을 향한 의지"

[와이즈티비] 대한축구협회(KFA) 제55대 회장 후보인 정몽규가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50억 원을 대한축구협회에 기부하기로 선언했습니다. 2025년 1월 7일 오전, 정몽규 후보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축구 발전을 위해 5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후보의 핵심 공약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완성을 지지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정몽규 후보는 선거 기간 동안 전국을 돌며 축구 인프라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축구인들의 지지에 보답하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센터의 완성을 통해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정몽규 후보는 출마선언부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완성을 약속해왔습니다.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현재 정몽규 후보와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교수 간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몽규 후보 측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에 조성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전체 면적은 47만 8천㎡로 파주NFC 부지의 약 3배에 달합니다. 정몽규 후보 측은 “구장 11면, 미니 스타디움, 실내 축구장, 축구역사박물관, 생활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대표팀 훈련뿐만 아니라 유소년 육성, 지도자 교육, 다양한 대회 개최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시설은 국제적인 관심을 끌 수 있는 협력사업 모델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회 880 2025.01.07
수원 삼성, '서울 골잡이' 일류첸코 영입! "승격 실패에도 1부로의 도약을 꿈꾼다" 썸네일 이미지

수원 삼성, '서울 골잡이' 일류첸코 영입! "승격 실패에도 1부로의 도약을 꿈꾼다"

[와이즈티비] K리그2 팀 수원 삼성이 FC서울의 라이벌로 활약한 외국인 스트라이커 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를 영입했다. 2025년 1월 7일, 수원은 공식 채널을 통해 일류첸코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전에 서울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FA) 상태였던 일류첸코는 수원의 새로운 선수로 합류하게 되었다. 수원은 내일, 태국 방콕으로 떠나 해외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 관계자는 “일류첸코는 K리그1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왔다”며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승격을 목표로 하는 팀으로서 일류첸코의 합류로 공격 라인을 보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34세의 일류첸코는 2019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1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전북 현대와 서울에서도 활약하며 6시즌 동안 171경기에 출전해 71골 1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포항 시절에 28골을 넣은 일류첸코는 2020시즌에 26경기에서 19골 6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후 전북과 서울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선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일류첸코는 수원과의 계약을 통해 “수원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 기뻐”라며 팬들의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기대할만한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30주년을 맞는 수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승격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조회 837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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