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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호날두, PK로 새해 첫 골 터치... 연속 24년째 프로리그 득점 기록 올려

조회 4,425 등록일자 2025.01.10

[와이즈티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나스르)가 2025년 새해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그는 프로 경력 24년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0일, 호날두는 사우디프로리그(SPL)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알오크두드와의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3-1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넣었고 이 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총 917골(프로 782골·A매치 135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축구 선수 경력에서 최다골을 달성했습니다. 2002년 10월 포르투갈 스포르팅에서 뛰며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그는 이날 새해 첫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함으로써 꾸준히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2025년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글을 올리며 이날의 득점을 기념했습니다.

알나스르는 호날두의 활약으로 3-1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팀은 8승 4무 2패(승점 28)를 기록하며, 경기 한 차례를 덜 치른 알카드시아와 동률이 되었지만 골득실차로 3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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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VP 후보의 영광을 빛내는 능력과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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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부상 악재 재발'... 강백호·김상수 이어 허경민·오윤석 1군 말소 현상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kt위즈가 갈 길이 바빠지면서 부상 악재에 시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발표했다. KT는 28일 경기 일정이 없는 날, 허경민과 오윤석 내야수, 유준규와 최성민 외야수 등 4명의 선수를 1군 등록 말소했다. 허경민과 오윤석은 부상으로 인한 1군 엔트리 제외를 당했다. 허경민은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아 약 2주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kt 관계자는 밝혔다. 오윤석은 왼쪽 내전근 염좌로 약 1주일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KT는 강백호와 김상수 등의 부상으로 인해 타선과 수비에 구멍이 커지고,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부상으로도 전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에 kt는 부상 악재로 전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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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베테랑 유도훈 감독과 3년 계약 체결로 새로운 도약 준비 중

[와이즈티비]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베테랑 유도훈 감독을 새로운 지도자로 선임했습니다. 29일 정관장은 "정규리그에서 403승을 기록한 유도훈 감독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도훈 감독은 2007년 KT&G 카이츠를 통해 프로농구 무대에 데뷔하였고, 정규리그에서는 403승을 올리며 4위, 플레이오프에서는 29승을 거두며 7위를 기록한 베테랑 감독입니다. 최근에는 몽고 프로리그에서도 단기 인스트럭터로 활약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구단은 "유 감독은 선수 육성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사령탑으로 영입한 배경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6위를 차지한 정관장은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3연패를 당해 탈락했습니다. 이에 김상식 감독과 결별하고 유 감독을 새 지도자로 선임하여 다음 시즌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유 감독은 구단을 통해 "다시 안양에서 감독으로 데뷔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팀 성적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회 673 2025.04.29
성남 FC의 '레전드' 신태용 감독,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팬사인회 개최 썸네일 이미지

성남 FC의 '레전드' 신태용 감독,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팬사인회 개최

[와이즈티비]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신태용 비상근 단장의 팬 사인회를 개최합니다. 성남FC는 29일, 서울이랜드FC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5월 4일 오후 2시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신태용 비상근 단장의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태용 비상근 단장의 선임 기념과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인회는 경기 당일 오후 13시에 서문 까치 라운지에서 30분간 진행되며,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지난 4월 16일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비상근 단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신태용 단장은 성남FC의 '원클럽맨'으로 구단 역사상 상징적 인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신태용 비상근 단장은 "성남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구단주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며 "팬 여러분과 어린이날을 맞아 직접 만나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많은 이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5월 4일 오후 2시에는 성남과 서울이랜드FC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홈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조회 929 2025.04.29
39세 베테랑 임명옥, IBK기업은행에 합류하며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한다 썸네일 이미지

39세 베테랑 임명옥, IBK기업은행에 합류하며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한다

[와이즈티비]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이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착용한다. 2025년 4월 29일, 여자배구팀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의 리베로 임명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영입으로 조직력과 수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임명옥은 2005년 KT&G(현 정관장)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여러 차례 베스트7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는 디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노련한 수비력을 입증했고, IBK기업은행은 "임명옥 선수의 활약이 우승을 향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명옥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합류하며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 시즌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회 836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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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6 대회서 데이나 화이트가 ‘유주상’을 픽! 6월 데뷔전 예정... 제카 사라기와의 화려한 대결이…

[와이즈티비] 유주상, UFC무대 데뷔전 출전 확정 2025년 6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16: 드발리쉬빌리 vs 오말리 2' 이벤트에 유주상이 출전한다. 이번 UFC 316 대회에는 유주상의 데뷔전이 포함되어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유주상은 지난 8전 전승을 기록하며 재빠른 스텝과 유연한 타격, 틀에 박히지 않은 경기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유주상의 스타성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 MMA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회 951 2025.04.29
김효주, 세계랭킹 7위로 돌풍… "한국 여자골프 최고 순위" 1년 만에 재진입하여 톱10 안에 들어서 썸네일 이미지

김효주, 세계랭킹 7위로 돌풍… "한국 여자골프 최고 순위" 1년 만에 재진입하여 톱10 안에 들어서

한국 여자 골프 선수 김효주가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7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힘든 경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을 13위에서 7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김효주가 작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세계 랭킹 톱10에 올라간 것입니다.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 중에서는 고진영도 11위에서 8위로 올라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세계 랭킹 상위권에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중국 선수들의 순위가 상승하고 일본 선수 사이고 마오의 순위가 급상승했습니다.
조회 919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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