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 UFC 311 대결을 앞두고 머랩 드발리쉬블리의 약점 분석 완료 "나는 모든 면에서 뛰어나"
조회 2,542 등록일자 2025.01.17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가 UFC 밴텀급 챔피언인 머랩 드발리쉬블리에 도전하는 이번 경기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번 주 토요일 밤 UFC 311에서 드발리쉬블리와의 타이틀 매치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2025년 첫 UFC 페이퍼뷰 이벤트의 공동 메인 이벤트로 열릴 예정이며, 드발리쉬블리는 첫 UFC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누르마고메도프는 자신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UFC 타이틀을 획득하려 합니다.
전 경기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드발리쉬블리가 자신에게 도전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번 경기에서 나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머랩은 대치할 때 다리를 잡고 기다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의 레슬링과 펀치에 대해서는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공격하면 그는 물러나고, 그가 물러나면 테이크다운이 어려워질 것이다. 나는 그와의 경기가 매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내 다리를 잡아도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해야 하는데, 내 방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드발리쉬블리에 비해 자신이 우세한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나는 그보다 뛰어나다. 그에게 지면 안 된다. 그가 나보다 더 좋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해도, 그는 상대가 지치는 그 순간부터 경기를 이기기 시작한다. 상대가 컨디션 좋을 때, 그가 1라운드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의 말이 옳을지, 그가 밴텀급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지는 곧 밝혀질 것입니다. 현재까지 그는 전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UFC 챔피언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아니면 첫 패배를 맛보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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