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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라스팔마스 완파하고 라리가 선두 탈환… 음바페가 펼친 멀티골로 승리!

조회 780 등록일자 2025.01.20

[와이즈티비] 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선두에 올랐습니다. 2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라스팔마스와의 2024-25 라리가 20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습니다. 리그 3연승을 거두며 승점 46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이날 음바페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역전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음바페에게 평점 9.9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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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입스위치 대파하며 4위로 도약! 걱정은 사라졌다.

맨체스터 시티가 입스위치 원정에서 역대 프리미어 리그 원정 경기 최다 득점 차이를 세우며 팀 역사상의 기록을 갱신했고, 이로 인해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20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맨시티는 한국 시각으로 20일에 입스위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대승하며 최근의 부진을 벗어났습니다. 이 6-0의 스코어 차이는 맨시티가 2017-18 시즌 왓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기록한 6-0 승리와 동일한 득점 차이로, 팀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다 득점 차이를 기록한 순간이었습니다. 필 포든은 이날 경기에서도 2골을 기록하여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총 5골을 올렸습니다. 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포든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활약을 펼치며 맨시티의 성적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엘링 홀란드에 대한 방어를 허물며 득점이 분산되면서 팀의 성적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제레미 도쿠의 드리블과 케빈 더 브라이너, 마테오 코바치치 등의 연계로 화려한 골들이 탄생했으며, 도쿠와 홀란드 등의 역할 분담으로 팀이 6-0 대승을 이루었습니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최근 4승 1무를 기록하며 다섯 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고,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현재 22경기에서 11승 5무 6패로 승점 38점을 기록하며 리버풀, 아스날, 노팅엄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1조 원대 도박 사이트 총책 적발 "누구길래"… K리그 승부조작 브로커로 '영구제명'

전 프로축구 선수가 승부조작 혐의로 처벌받은 후, 불법 도박 사이트 자금을 세탁한 조직이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과 도박 장소 개설 혐의로 전 프로축구 선수 A씨와 사이트 개발자 B씨를 구속하고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내에서 1조 1천억 원 상당의 도박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불법 도박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이용해 가상계좌를 발급하고 돈을 주고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부당이득을 챙겨 생활비나 유흥비 등으로 사용했으며, 남은 범죄수익에 대해 국세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추가로 공범을 검거하고 범죄수익금을 추적하며 고액 도박행위자를 수사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불법 도박을 하려고 자금을 보낸 청소년들도 선도심사위원회에 넘겼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A씨는 이번 사건에서 총책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코비치, 호주 방송사의 조롱에 분노하며 인터뷰 거절

[와이즈티비]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을 치룬 뒤 코트 위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조코비치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르지 레헤츠카(29위·체코)를 3-0으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지만, 경기 후 관중을 위한 코트 인터뷰를 거절하고 코트를 떠나며 "다음 경기 때 다시 만나요"라는 인사만 남겼습니다. 이후 조코비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주 채널9의 저널리스트가 세르비아 팬들을 조롱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이유를 밝히며 "만약 대회 조직위가 벌금을 부과한다면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9의 앵커 토니 존스는 이에 대해 "내 발언이 조코비치를 공격한 것으로 오해받아 유감스럽다"며 "세르비아 팬들과의 유머가 오해되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5 설날, 태안서 씨름대회 개최…"2년 연속 성공적인 행사"

[와이즈티비] 태안에서 2년 연속으로 열리는 설날장사 씨름대회 태안군은 설을 맞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5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며, 씨름대회는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축제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 씨름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24일부터 시작되어 30일까지 다양한 경기와 이벤트가 펼쳐지며, 공중파(KBS1) 및 케이블 스포츠 채널(KBS N)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태안군은 세심한 준비를 마쳤으며,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13세 프로탁구 선수' 이승수, 실력파 선배들 제압하며 국가대표 최종전 진출…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등극…

[와이즈티비] 13세 소년 탁구 기대주 이승수(대전동산중)가 실업팀을 제압하고 탁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2025년 1월 1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5 탁구 국가대표 남자부 2차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1차 선발전에서 7승2패를 기록한 이승수는 5조에서 박찬혁(한국마사회), 김민호(TL탁구단), 박창건(보람할렐루야), 안준영(인천시설공단) 등 실업팀 소속 선수들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어 최종선발전 티켓을 획득했다. 2차 선발전에서 이승수는 위기를 극복하며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 선배들을 일일히 3-2로 이기고 조 1위로 올라 최종전에 진출한 이승수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2011년생으로 13세인 이승수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장한재(한국수자원공사), 김장원(국군체육부대), 조승민(삼성생명) 등이 최종선발전에 진출했다. 여자부에서는 이다은(미래에셋증권), 김성진(삼성생명), 이다은(한국마사회), 김하영(대한항공), 최효주(한국마사회)가 조 1위를 차지했으나 허예림(화성도시공사 U15)은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남자부 17명, 여자부 16명이 참가하는 최종선발전은 지난해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비롯해 안재현(한국거래소), 임종훈(한국거래소) 등이 참가하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올해 탁구 국가대표팀은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팀 남녀 각각 10명과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팀 남녀 각각 10명으로 구성되어 총 20명이 태극마크를 달 것으로 예상된다.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공동 51위’로 우수한 성적…“연못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와이즈티비] 한국 선수가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던 김시우가 하위권으로 마감하며 참가를 마무리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더블보기와 쿼드러플보기를 허용하며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김시우는 10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출발했고, 이후 연못으로 향하는 티샷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샷 감각이 살아나면서 버디를 연달아 잡기도 했지만, 순위를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다른 한국 선수들은 컷 통과에 실패하여 경기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우승은 오스트리아의 제프 슈트라카가 차지했으며,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를 능가하며 우승했습니다.

강원FC, 2년 만에 돌아온 베테랑 윤일록 영입으로 준우승 도전한다.

[와이즈티비] 강원FC가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윤일록을 영입하였습니다. 2025년 1월 20일, 강원은 윤일록과의 계약을 발표하며 "윤일록과 함께 2025시즌을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원 구단은 "윤일록은 활동성, 드리블 능력, 슛팅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윙포워드나 윙백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윤일록의 합류로 팀의 전체적인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일록은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이며, 2011년 K리그2 팀인 경남FC를 통해 프로 데뷔했습니다. FC서울에서의 활약을 거쳐 일본 J리그와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뛰었던 그는 이제 다시 K리그 무대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윤일록은 지난 시즌에 울산 HD에서 활약하며 26경기에 출전하여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298경기 43골 39도움으로, 성인 대표팀 뿐만 아니라 U-17, U-20, U-23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원으로의 복귀에 대해 윤일록은 "다시 강원으로 돌아와 축구를 할 기회를 얻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며 "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레알, 라스팔마스 완파하고 라리가 선두 탈환… 음바페가 펼친 멀티골로 승리!

K리그2 천안시티FC, 베테랑 미드필더 이종성 영입…"축구경력 상의 새로운 도전"

[와이즈티비] K리그2 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이 미드필더 이종성을 영입했습니다. 오늘(20일)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은 이종성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종성 선수는 2011년 수원삼성에서 K리그 데뷔를 시작으로 상주상무, 대구FC, 성남FC를 거쳐 통산 22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대표팀에도 소속된 경험을 가진 이종성 선수는 187cm의 키를 활용한 대인방어와 날카로운 롱킥이 특기입니다. 이종성 선수는 "이번 이적은 축구 인생 중 첫 경험이라 설레고 기쁘다. 어린 시절을 보낸 당진 출신으로 지역 애정이 크다. 상주상무 시절 감독님과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어 큰 고민 없이 이적을 결정했고, 팀을 이끌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파이터형 선수로 알려진 이종성 선수는 이번 시즌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제주도 전지훈련에 합류했습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파이터는 "이슬람 마카체프"입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UFC 311 이후 이슬람 마카체프를 세계 최고의 파운드 포 파운드 파이터로 인정했습니다. 마카체프는 레나토 모이카노를 1라운드 만에 압도하며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화이트는 "이슬람 마카체프는 현재 지구상 최고의 파이터입니다. 그는 최고의 종합 격투기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화이트는 오랫동안 존 존스를 '최고의 선수(GOAT)'로 여겼지만, 이제 마카체프의 업적으로 인해 그가 현재 최고의 파운드 포 파운드 선수로 인정했습니다. 마카체프에 대한 화이트의 지지는 그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마카체프는 여전히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며 최고의 선수로서의 위치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의 경력과 업적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파운드 포 파운드란 파이터들의 기술에만 초점을 맞춰서 평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