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인천시청 상대로 '10골 차' 완승…H리그 2위에서 6연승 질주
조회 2,152 등록일자 2025.01.29
[와이즈티비] 핸드볼 H리그 여자부에서 서울시청이 인천광역시청을 10골 차로 이기며 6연승을 달렸습니다.
2025년 1월 29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인천시청의 경기에서 서울시청이 33-23으로 승리했습니다.
서울시청은 이날 우빛나와 조은빈이 7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규희와 오예나도는 6골씩을 기록했습니다. 정진희 골키퍼는 14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편을 제압했습니다. 반면 인천시청은 박민정, 김설희, 강은서가 각각 4골을 넣으며 노력했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서울시청은 현재 2위로 올라서며 SK 슈가글라이더즈에 이어 리그 선두를 노립니다. 한편, 인천광역시청은 8위로 3연패를 당했습니다.
이규희는 경기 MVP로 선정되었고, “승리해서 기쁘다”며 “‘넘버 원’이 아니라 ‘온리 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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